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노 츠카사 (문단 편집) === 파티시에 === 요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장래 꿈은 파티시에가 되는 것. 재능도 훌륭하다고 묘사된다. 사실 초반에는 요리를 극악으로 못하는 캐릭터였다. 중학생 시절 마나카가 츠카사의 집에 놀러갔는데 요리를 해주겠다며 요리치 특유의 이상한 재료들을 혼합해서[* "수프를 저은 후 거기에 초콜릿과 마요네즈와 맛술을 조금" ] 마나카가 경악한 적이 있다. '''초반엔 [[요리치]]였는데 노력으로 이를 극복한 특이 케이스.'''[* 요리치 속성이 캐릭터에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작가들이 한두화 떼어먹기 딱 좋은 편리한 소재라서. 너무 써먹다가 폭주해서 점점 요리 못하는 캐릭터가 굳어지기 쉽다. 그런데 '''츠카사'''는 이 속성을 그냥 탈피한 걸로 모자라 '''매우매우 잘하는 캐릭터'''가 되어 진로까지 그쪽으로 굳혀버렸으니 더욱 놀라운 일. 처음에 요리학원에 다녔을 때는 요리 못하는 자신을 다들 비웃어서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요리가 오히려 특기사항이 되었다.''' 마나카가 아르바이트하는 '시어터 이즈미자카' 근처에 있는 케이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때문에 종종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마나카와 함께 귀가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알바할 때의 유니폼은 [[메이드]]복 차림. [[밸런타인 데이]]에 마나카에게 주는 초콜릿은 항상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준다. 이후엔 요리공부를 위한 장래계획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진학이 아닌 프랑스 유학을 가기로 결심하게 된다. 때문에 마나카는 속으로 유학이 츠카사를 위한 일이긴 하지만 사실은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는 내면적 갈등을 겪게 된다. 츠카사가 알바하는 케이크 가게의 사장 할머니는 예쁘고 야무지고 파티셰 재능도 뛰어난 츠카사를 유명한 파티셰인 자기 손주(히구레 씨)의 며느릿감으로 삼고 싶어했다. 한번은 츠카사의 동의도 얻지 않고 잡지에 케이크 가게 광고 모델로 츠카사를 실으면서 자기 손주와 약혼한 사이라고 은근슬쩍 루머를 퍼뜨리기도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잡지에서 츠카사를 본 남성들은 케이크 가게에 몰려들어 이 아이를 한번 봐야겠다며 한바탕 난리를 피웠었다.] 한때 마나카는 츠카사가 히구레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마나카의 오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마나카는 아야와 자신, 그리고 츠카사와 히구레의 콤비가 각각 진로를 비슷한 방향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은 아야와, 츠카사는 히구레와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히구레 쪽도 위에서 언급한 루머 사건 때 사실은 기뻤다고 말한 걸 보면 츠카사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도 같다. 하지만 결국은 츠카사가 마나카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던 듯. 히구레가 츠카사의 유학을 위한 파티시에 공부라며 너무 가혹하게 부렸을 때는 심정적으로 힘든 나머지 마나카에게 2박 3일간 단둘이 여행을 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마나카는 독자들의 엄청난 질투를 샀다. 이유는 보면 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